포항포은중학교(교장 이준효)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6월18일(토) 포은나눔봉사동아리 23명의 학생들은 폭염 속에서도 우리 마을 지키기를 위한 환경정화활동과 오천읍민복지회관에서 손 건강마사지 교육 후 2인1조 실습 활동을 진행하였다.
‘오천 고운 손 PL봉사팀’은 포은나눔봉사동아리와 관내 중학교 학생들에게 손 건강마사지 교육과 2인1조 실습 교육으로 요양원 어르신들에게 손 마사지와 말벗이 되어 효사랑 실천을 위한 봉사 나눔 실천의 교육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에 참가한 3학년 안서현 학생은“손에 관련된 상식을 알려주어서 좋았고 오늘 배운 것을 요양원에 가서 봉사하기 전에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해줄 수 있어 유익하였다.”는 소감과 함께 봉사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이색 경험을 할 수 있어 뜻깊은 주말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준효 교장은“더운 날씨에 학생들의 자발적 봉사활동은 청소년기의 인성발달과 자아성장의 가치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봉사활동에 동참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