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서울 더라움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 전국후원회(회장 최불암), 홍보대사(방송인 이홍렬)가 참석한 가운데 1억 이상 고액후원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 헌액식을 진행했다.
코로나19 등 어려움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아동을 위해 1억 원 이상을 후원한 주인공은 ㈜행복푸드 김석 대표이다.
그린노블클럽 헌액을 결심했던 ㈜행복푸드 김석 대표는 헌액식을 통해 “풍족하지 못했던 유년 시절을 겪으며 평소 지역 아동을 위한 선행을 늘 생각했고, 1억 원 이라는 돈이 크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목적이 어려운 아동을 돕는 것이라면 당연히 기부해야 한다고 생각을 했다.” 며 “뜻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했다. 소감을 밝혔다.
그린노블클럽은 1948년부터 현재까지 ‘74년 재단 역사’속 1억원 이상 개인 후원자들 간 관계와 신뢰를 쌓아가는 고액후원자 네트워크로 1억 원 이상을 일시 후원하거나 5년 내 1억 원 이상을 분할하여 후원하여 가입할 수 있으며, 기부금 세제혜택과 함께 어린이재단의 특별한 예우 및 혜택이 주어진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9: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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