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PNR(대표이사 이석곡)은 동해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미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문희영)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만원의 행복 두배의 기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만원의 행복 두배의 기쁨’은 아동에게 가정의 달을 맞이해 특별한 추억과 선물을 지원함으로써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계획됐다.
이 날 행사는 포스코PNR 임직원과 동해지역아동센터 아동이 1대1 멘토멘티 형식으로 이루어져 진행됐으며, 사전에 아동이 원하는 선물을 조사한 후 선물을 직접 전달하고 소통하면서 임직원과 아동간의 정서적 지지가 형성된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포스코PNR 이석곡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봉사활동 덕분에 임직원과 아동이 같이 성장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시민으로서 역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스코PNR은 2018년부터 동해지역아동센터와 1대1 멘토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주거환경개선, 학용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9:34:46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