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최고령 마북 할배느티나무에 “막걸리 대접” - 경북방송 (GBS TV)
  • HOME
  • 즐겨찾기추가
  • 시작페이지로
회사소개 설문조사
모바일보기
회원가입 로그인
2026년10월06일tue
기사최종편집일: 2026-10-02 10:42:20
뉴스홈 >
2012년08월27일 09시13분 895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포항 최고령 마북 할배느티나무에 “막걸리 대접”
신광면 마북 느티나무 보호수 막걸리주기 행사

포항 지역 최고령 노거수인 북구 신광면 마북 할배느티나무가 막걸리 대접을 받았다.

 

노거수회(회장 이삼우) 회원들은 24일 포항시 북구 신광면 마북저수지 부근에 있는 700여년생 느티나무 보호수에 막걸리를 주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노거수회(회장 이삼우)에서 포항시의 지원을 받아 음력 칠월칠석마다 마북 느티나무 보호수를 찾아가 생육환경 강화 및 전통문화 보존을 위해 11회째 해오고 있는 행사.

 

이날 회원들은 막걸리 40말을 물에 희석하여 느티나무 뿌리 주변에 뿌려줬다.

 

마북 할배느티나무는 해마다 마을의 안녕과 자손 번창을 기원하는 동제사를 정월보름마다 지내오던 이 마을의 당산목.

 

그런데 지난 1990년 마북 저수지 확장공사로 인해 느티나무가 수몰위기에 처하자 노거수회가 포항시와 협조해 각계언론의 적극적인 보도 지원을 받는 등 구명운동을 펼친 결과 약 4억원의 국비예산을 지원을 받게 됐다. 이에 1995년 3월부터 1998년 3월까지 3여년의 노력 끝에 지금 현재의 위치로 옮겨 심어졌으며 그 이후 생육환경 개선작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이삼우 노거수회 회장은 “그 나라의 국력은 삼림(森林)의 재적에 비례하고 국위(國威)는 노거수의 수량에 비례한다”며 “노거수 구명운동을 통해 600여년의 생명문화재를 건져낸 일은 정말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오훈식 포항시 도시녹지과장도 “보호수(노거수)를 소중히 가꿔 후세에 전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인만큼 생육환경개선 사업 등을 보다 확대해 보호․관리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이우식 기자 (press@gbstv.kr)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섹션 목록으로
다음기사 : 포항시, 새마을운동에도 글로벌화 (2012-09-03 07:56:35)
이전기사 : 포항 북구보건소,‘찾아가는 행복병원’운영 (2012-07-19 11:35:24)

인사이동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입사지원
Copyright ⓒ 2007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 신문에 게재된 기사, 링크에 대한 모든 법적권리와 책임은 기사작성자 경북방송에게 있습니다.

제호 : 경북방송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053호 | 등록일 : 2007년 9월 4일 | 메일 : parkty22@naver.com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해도동 54-5 3층 | 대표전화 : 054-276-9111 | 팩스 : 0303-3444-2071|
발행인 : 박태윤 | 편집인 : 박태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