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문희영)에서 경북도내에서 ‘나눔행사’ 켐페인을 펼쳐 많은 성과를 거뒀다.
지난21일 장기면 신창리에 위치한 ‘사랑의 이야기 카페’(대표 박순옥, 사진) 대표는 장기면 1호로 ‘나눔’ 현판식을 가져 훈훈정이 오고갔는데 포항시 관내 나눔의 회원이 이미 500여 회원이 가입이 된 상태이고 그 중 구룡포에서도 50여회원이 가입이 된 상태다.
초록우산에서 추진하고 있는 나눔의 행사는 매월 5만 원 이상 초록우산 어린이를 위해 기부하는 기부천사로, 1년 60만원을 기부하는 셈이 된다.
기부천사들은 1년 60만원을 기부하는 것도 가정형편상 보면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꾸준히 어린이를 위한 기부는 전국에 소문 없이 봄바람을 타고 한 두 회원이 모여 경북 포항에는 500여 회원이 모여 기부를 한다는 것은 장차 꿈나무를 위한 좋은 뿌리를 심는 결과를 낳는 것이다.
한편 이번 포항시 장기면 ‘나눔의 1호’인 박순옥(사랑의 이야기 카페)대표는 초록우산 뿐만 아니라 신창리 어른 신들을 위해 봉사와 어린이 돕기에 열정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모 농협장의 부인기도 하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9: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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