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 수산협동(조합장 김재환)이 봄맞이 수협냉동공장 주변 대청소에 나섰다.(사진 참조)
지난 11일 구룡포 수협직원 20명을 동원 구룡포 수협 냉동공장 주변 ‘폐목재 빠랫트’ 200개를 비롯해 각종쓰레기 등을 수거 및 청소를 함으로 인해 어민들은 물론, 이웃주민들도 환영의 박수를 보냈다.
특히 이번 청소에 나선 곳은 부둣가 옆이라 낚시객들과 관광객이 자주 찾는 곳이라 이번 청소는 미관적이나, 자연 환경적으로 큰 역할을 했다“는 주민들의 반응이다.
한편 김재환 조합장은“요즘 공황기로 인해 어획이 부진할 때 수협 직원을 동원, 부둣가를 비롯해 대 청소를 함으로 인해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바다, 깨끗한 항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