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들샘의 반찬가게 전문 프랜차이즈인 오레시피는 오는 1일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기부 캠페인 “착한마음 착한소비”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착한마음 착한소비’ 캠페인은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9개월간 진행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을 지원하고 본사와 가맹점의 동반성장을 위해 계획된 캠페인이다.
본 캠페인은 가맹점이 본사의 특정 제품을 구매시 발생하는 수익금 일부를 본사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하는 캠페인으로, 전달된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교육 및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레시피 관계자는 “본 캠페인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소외계층을 향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들샘은 12년간 지속적으로 지역청소년들을 위해 무료급식소에 반찬을 기부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9: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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