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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11월08일 11시32분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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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파라핀 코팅 꽁치박스 다이옥신 발생, 관계당국 진상 조사 필요
관리소홀로 농,어촌에는 땔감으로 사용



한국 원양 업계에서 원양어선에 납품되는 꽁치박스(종이상자)가 파라핀이 양면 코팅 된 것이 암을 유발하는 다이옥신으로 판명됨에 관계 당국은 진상 조사에 나서야 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본보 11월2일자 보도)

2020년 원양어선이 어획한 꽁치는 6000톤으로, 상자로는 600만 박스에 이른다.

문제의 어 상자는 파라핀으로 양면 코팅된 상자로, 소각을 하면 암을 일으키는 다이옥신이 방출되어 소각이 불가능한 상태라 폐기물처리가 안되고, 재활용 또한 안되는 원인은 종이 상자에 파라핀(독성물질)이 양면으로 코팅이 된 상태라 재활용업체에 받아주지 않고 있다.

또 어 상자를 소각할 경우 화학적인 반응으로 인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며,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고, 1년 국내 위판 되는 꽁치 어상자가 600만 박스가 통조림공장이나 일반 시판용으로 사용 된 후 단속의 소홀함을 틈타 소각을 하고 농,어촌에는 땔감으로 사용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량으로 구입하는 전국 통조림공장에는 어상자를 어떻게 폐기를 하고 있는지 의문이 가는 과정에 당국은 처리 과정을 진상 조사를 해 봐야 될 대목이다.

한 예가,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석병리 모 주택에서 겨울철 화목(火木)보일러에 땔감 용으로 사용한 꽁치 어상자가 파라핀이 양면코팅 된 것이 화력이 좋아 매년 어상자를 땔감 용으로 사용하다 어상자에서 발생되는 다이옥신에 의해 폐암으로 올해 나이 많으신 어른이 포항 모 병원에서 사망을 했고, 3년 전 부인도 같은 폐암으로 사망한 사실이 이웃으로부터 전해 듣고 있다.

주민의 말에 의하면 “사망한 부부는 어상자에서 폐암을 일으키는 다이옥신이 발생되는 줄도 모르고 단지 화목보일러라 나무보다 화력이 좋고 불을 붙일 경우 쉽게 불이 붙고, 땔감도 쉽게 구할 수가 있어 사용했다”며 주민들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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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기자 (press@phn.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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