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지난 13일 구룡포읍 병포7리 20번지 모 냉동공장 철탑 샌드위치 패널 철거에 나섰다.
포항시 예산으로 긴급 조치한 샌드위치 패널은 강한 바람에 떨어질 우려가 있어 주민들이 항상 불안케 했던 공장이다.(본보 7월14일자 보도)
문제의 공장은 작년도 부도로 인해 은행에서 압류가 된 상태였고 매각에 들어간 상태로 공장 주체가 없는 상태였다.
포항시는 필요한 행정조치 등 문서로 철거를 요구하였으나 은행에서 반응이 없었고 앞으로 다가올 태풍의 영향이 미칠 우려가 있어 긴급 조치로 철탑에 붙어있는 샌드위치 패널 철거에 들어갔다.
전차용 구룡포 7리 이장은 “이곳은 바닷가고 해수욕장이 있는 곳인데 조그만 바람만 불어도 패널이 떨어질 우려가 있어 항상 불안해 왔다”고 전제를 하면서 “다행히 다가올 태풍에 대비해 포항시가 행정조치로 철거를 해주어서 고맙다”고 인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