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아이파크 분양, 환경문제 넘어설수 있을까? - 경북방송 (GB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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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포항 아이파크 분양, 환경문제 넘어설수 있을까?
포항 오천 아이파크 분양 - 변전소, 산업단지인근 환경문제 걸림돌



포항 남구 오천읍에 1144세대의 포항아이파크가 곧 분양을 앞두고 있다. 포항 오천지역은 포항에서도 급격히 인구가 유입되고 있는 신도시 이다.

최근들어 포항의 청약시장이 핫하다. 초곡 힐스테이트, 포항 포레나,장성 재개발, 환호 힐스테이트, 서초 더샵, 양학공원 등 이중 성공적으로 분양을 끝낸곳도 있고 준비하고 있는 상태이다.

그러나 포항아이파크의 경우 성공적으로 분양하기 위해서는 넘어야할 산이 있다.

바로 환경 문제이다. 수년전부터 오천지역은 SRF,폐기물 처리장, 매립장 등 환경문제가 지역현안의 문제로 골머리를 포항시에서도 골머리를 앓고있다.

특히 포항 아이파크 부지인 오천읍 용산리는  SRF나 호동쓰레기메립장 과는 비교적 떨어져 있으나 인근에 용산변전소와 철탑이 지나가고 있고 2014년 환경사고를 일으킨 광명산업단지의 페로실리콘 공장이 위치있다.

오천읍 용산리는 송주법(송.변전소 설비 주변지역의 보상 및 지원에 관한법률)대상지역이다.

송주법은 송ㆍ변전 설비의 설치로 인해 그 주변지역에는 잠재적인 사고위험, 경관훼손 및 지가하락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송ㆍ변전 설비 주변지역의 보상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법률에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있지 아니하여 2014년 부터 법률로 제정하여 송ㆍ변전 설비인근 마을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용산지역은 변전소와 송전선로가 같이 존재하고 있는 지역이다. 신규로 설립될 초등학교 또한 이부지에 위치할 계획이다.

인근 20만평 규모의 광명산업단지는 비금속광물제조, 1차금속제조 등   금속제조업 70%  이상 유지 계획으로 추진되고 있다.

산업단지 주용도인 금속제조업은 환경문제에 있어서 가장 민감한 업종중의 하나이다.

여기에 위치한 페로실리콘공장은 2014년 집진설비 이상으로 분진이 눈내리듯 날려  일대 혼란을 야기한 적 있다.  

이때 반경 1km이상으로 분진이 날려 인근 용산리, 문충리 등 6마을이 농작물과 자동차, 주거공간 분진  피해보상을 받았다.

포항 오천지역의 대형 아파트 분양에서 요즘들어  포항의 분양시장이 핫한 때에 대형 건설사가 대단위의 분양을 앞두고 환경문제가 걸림돌이 되지 않을지 기대반 우려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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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윤기자 (press@phn.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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