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에서는 세계유산 하회마을을 테마로 하회 달빛걷기 행사를 유교문화체험학교 주관으로 8월 25일, 9월 1일, 10월 6일 3회에 걸쳐 토요일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주변을 배경으로 달빛걷기 행사를 갖는다.
걷기행사는 종합안내소→병산서원→하회-병산길→하회마을→하회상가→종합안내소로 이어지는 10㎞구간이며, 오후 2시부터 병산서원 가는 길 효부골 종합안내소에서 집결해 저녁 9시30분에 끝이 난다.
이날 행사에는 걷기행사를 비롯해 국화차 시음과 활쏘기 체험, 보물찾기와 삼행시 짓기, 소원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이벤트가 벌어진다. 또 식후행사로는 공연행사와 푸짐한 경품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세계유산인 하회마을, 선비의 문화가 살아 숨쉬는 병산서원, 천혜의 자연환경과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하회-병산간 유교문화길을 테마로 만들어진 특색있는 야간 관광 상품으로 관광객에게 매우 뜻있는 웰빙 걷기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의 현장답사를 통해 전통유교문화체험과 선비문화체험을 가족,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세계유산 도시인 안동의 위상을 높이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되며, 주변 관광상품과 연계한 체류형 야간관광 상품의 토대를 구축하는 계기도 함께 마련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