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포항지사(지사장 박규협)는 귀농·귀촌인이 자금여력이 낮고, 지역 농업인이 우량농지를 선점하고 있어 농지매입과 임차농지 확보에 절대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이를 극복하고자 유휴농지를 복원하여 안정적인 영농정착 유도와 농어촌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2011년도 농지이용실태조사 결과 휴경농지 중에 수목·잡초로 분류된 1996.1.1이전에 취득한 농지 중에 경운, 정지작업 등 저렴한 복구비용으로 농지로 이용 가능한 유휴농지를 10월까지 시범조사하고 7㏊를 복원하여 연말까지 귀농·귀촌인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포항시의 농지이용실태조사결과 3개년 평균 77㏊의 휴경면적이 있으며, 지난 3년간 포항지역에 귀농·귀촌한 사람은 115명이다.
권상무 농지은행팀장은 귀농·귀촌인의 경우 농지 등 영농기반 확보에 어려움이 있고, 향후 귀농·귀촌이 증가하면서 농지확보가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므로 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저렴한 비용으로 유휴농지를 이용가능한 농지로 공급하여 정착초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