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선재부, 포항시에 코로나19 성금 500만 원 전달 - 경북방송 (GB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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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2월16일 16시26분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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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포스코 선재부, 포항시에 코로나19 성금 500만 원 전달
성금 500만 원,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 예정



포항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곤란을 겪고 있는 포항시민을 위해 써 달라며 포스코 포항제철소 선재부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선재부 김기환 부장 등 임직원 4명이 참석하였으며,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 재확산 및 거리두기 장기화로 소득이 감소되거나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경제활동이 어려워 생계곤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저소득층에 쓰일 예정이다.

  포스코 선재부는 지난해 포항의 저소득층에게 1,860만 원을 지원하였고, 1992년 장학회 설립 후 현재까지 149명을 대상으로 1억7882만 원의 장학사업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봉사활동 진행 등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포스코 선재부 김기환 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 선재부는 4개 공장, 328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며, 1992년 장학회를 설립하여 직원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소외계층 학생과 어르신들을 중점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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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선국기자 (press@phn.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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