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소방서(서장 류득곤)는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이 화재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점 추진사항은 ▲화재취약 주거시설 소방간부 현장지도 방문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대상 안전관리 강화 ▲소규모 취약건물 화재안전컨설팅 강화 ▲전통시장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차 기동순찰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안전 환경 조성 ▲특별경계근무 등이다.
특히, 설 명절을 맞이하여「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슬로건을 바탕으로 생활밀착형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류득곤 소방서장은 “설 명절 연휴 기간 특별경계근무 및 신속 출동체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포항시민 모두가 안전한 설 명절이 되도록 빈틈없는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9: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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