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테크(대표 박현태)에서 28일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천북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문용권)를 방문해, 찹쌀과즐 100상자(20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기탁했다.
㈜현테크에서는 매년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박현태 ㈜현테크 대표는 “올해는 특히나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맛있는 과즐을 친지, 이웃들과 나눠 드시며 정다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용권 천북면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9:34:46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