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전력(대표 하종태)에서 28일 용강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고성달)를 방문해, 희망2021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오늘 기탁한 성금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보태고자 하종태 대표의 자녀들이 한 푼씩 저금통 금액을 모아 마련한 금액으로 가족들이 함께 모은 마음을 전달해 더욱 의미가 깊다.
하종태 대표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가족들이 다함께 성금 기탁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오늘의 작은 전달이 주변에도 나눔으로 전파되어 모두가 널리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성달 용강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달해 준 하종태 대표와 가족들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종태 가람전력 대표는 2019년 용강동 청년회 회장을 맡아 활동했고, 현재 회원으로 활동하며 매년 봉사활동 및 이웃돕기 후원 등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9: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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