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보리 704번지,대지13,223㎡(4,000평) ‘태양동물농장’(대표 문두하)에 가보면, 동,식물, 야생약초 등 자연환경 그대로 한 눈에 볼 수가 있는 농장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호미곶 앞바다와 호미곶 광장이 한눈에 보이는 언덕 빼기에 새로운 명소로 발돋움하고 있어 경북도 중심으로 년 중 2,000여명이 체험학습 차 찾아와 자연환경을 배우고 초등학생과 농,축산 교생들이 이 교육장에 발을 잇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체험학습장에 찾아오는 교생들이 충분한 교육을 받기에는 학습장소건물이 주방을 제외한 평수가 불가 25평 남짓밖에 안 돼, 교생들에게 학습장소로는 좁아 불편함이 많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더구나 요즘 같은 경우는 이미 소문을 듣고 200여명이 한꺼번에 찾아와 제대로 체험학습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고 보면 “주인이 오히려 교생들에게 면구(面灸)서러울 뿐이다“면서 대책을 고심 중에 있다고 말했다.
문두하 농장주 말에 의하면 “농장을 조성하기는 15년 전 사슴목장시작에서 부터 각종 가축 300마리를 키우는 계기가 되어 요즘 현대인 질병에 필요한 수 백 종의 야생약초도 재배하고 있어 자연학습 배움의 터전으로 포항시에 인정을 받아 작년도11월 ‘포항시 농업기술센터 체험학습장’으로 인가를 받아 전번 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포항시 교육청 주관으로 포항시 남,북구 400여명의 초등생이 원어민교사 ,인솔교사 30명을 포함해 ‘치즈 만들기 학습’을 받았고 현재까지 2,000여명이 체험실습을 받고 갔다”고 말했다.
특히 이 교육장이 경북도에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동해바다 배경으로 호미곶 등대박물관과 연계되는 유일한 곳으로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매김을 했기 때문이다.
한편, 포항시 농업기술센터 관계부서에서는 “포항시 관내 크고 작은 체험 장이 20곳이 있으며 그중 ‘모범우수학습장’으로 포항시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면서 “여건이 되는 대로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