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광산(대표 김봉환, 내일2리 이장)은 11일 지역 내 7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쌀10㎏ 50포와 라면 50박스, 휴지 50묶음 등(330만원 상당)을 산내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봉환 대표는 “여러모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후원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 산내면 지역주민들을 위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나갈 생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곤 산내면장은 “지역 주민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와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 받은 후원품은 지역 내 7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50세대에 전달됐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2: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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