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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11월26일 09시57분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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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다문화 이해 교육



후포동부초등학교(교장 김성택)는 11월 23일(월) 10시부터 12시까지 학예실에서 찾아가는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다문화 시대인 만큼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여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는 것이 목적이다.

울진군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주최한 본 프로그램은 ‘베트남’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시간에서 베트남의 기본 정보, 수도, 유명한 관광지, 기후 및 특산물을 우리나라와 비교하며 소개하였으며, 간단한 인사말을 함께 익혔다. 두 번째 시간에는 베트남의 명절에 아이들이 만드는 ‘롱댄’ 이라는 장난감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베트남의 전통 악기와 의상을 체험해보고 베트남어로 ‘감사합니다.’인 ‘깜 언’을 말하며 활동을 마쳤다.

1학년 이◯◯ 학생은 “개모양의 롱댄을 만드는 게 어려웠지만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서 완성하니 재미있었어요. 또 하얀색 아오자이를 입고 사진도 찍었는데 예쁘게 나와서 좋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3학년 교사는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우리나라와 베트남을 비교해서 설명을 해주시는 것이 좋았다. 또한 학생들이 아오자이와 모자를 쓰거나 악기로 연주를 해보는 모습을 보며 학생들로 하여금 다른 나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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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선국기자 (press@phn.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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