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대학교는 카지노복합리조트과 학생들이 지난 10월 28일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회 국제 유스 카지노 딜링 대회’ 결선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1회 국제 유스 카지노 딜링 대회’는 한국마이스관광콘텐츠협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등이 후원하는 전국 규모의 대회로 카지노 관련학과 대학생 60개 팀이 참가하였다.
서라벌대학교 카지노복합리조트과 팀(2학년 - 곽재완, 김호연, 김민혜)은 10월 28일 열린 본선에 진출해 룰렛게임, 블랙잭게임, 바카라게임 경연에서 매우 탁월한 실력을 뽐내며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각각의 게임 종목 중에서 최고로 잘하는 MVP 시상에서도 곽재완 학생이 바카라 MVP를 수상하는 쾌거의 성적을 거두었다.
서라벌대학교 카지노복합리조트과 학생들은 수업과 카지노동아리 활동 및 현장실습을 통해 카지노 딜러의업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실력을 연마해왔다.
대상을 수상한 곽재완, 김호연, 김민혜 학생들은 “좋은 성과를 거두어 전통 있는 카지노과의 위상을 드높이고 후배들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구자관 학과장은 “학생들이 졸업 후에 카지노에 입사하면 업무수행을 원활하게 수행하고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우미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서라벌대학교 카지노복합리조트과는 카지노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완벽한 전문카지노 인재를 양성하고 직무수행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CASA 카지노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2회 경주시민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카지노 시연회’ 행사를 개최하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서라벌대학교 카지노과를 통해 배출된 졸업생들은 강원랜드카지노, GKL(세븐럭)카지노, 파라다이스워커힐카지노, 파라다이스시티카지노, 파라다이스부산카지노, 제주신화월드리조트 내의 랜딩카지노 등 전국의 카지노업체 및 관광관련 산업체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