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주요 피서지‘물가안정 캠페인’전개 - 경북방송 (GBS TV)
  • HOME
  • 즐겨찾기추가
  • 시작페이지로
회사소개 설문조사
모바일보기
회원가입 로그인
2025년05월06일tue
기사최종편집일: 2025-05-01 14:27:56
뉴스홈 > 사회.교육 > 사회
2020년08월07일 11시10분 184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경주시, 주요 피서지‘물가안정 캠페인’전개
착한가격으로 코로나 19 경제위기 극복



경주시는 하계 휴가철을 맞이해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지역 해수욕장을 비롯한 주요 피서지에서 요금 담합, 바가지 요금 등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예년보다 축소된 규모로 진행중인 이번 캠페인에는 공무원과 지역 상인회, 주민 등이 참여해 나정·오류·전촌 해수욕장(감포읍), 봉길 해수욕장(양북면), 관성 해수욕장(양남면), 대현계곡·동창천(산내면), 동부사적지(월성동), 보문관광단지(보덕동) 등지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주요 피서지와 관광지 상인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부당요금, 바가지 요금 등 불공정거래 근절을 당부하고, 관광객을 대상으로 착한 가격업소 이용을 독려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에 상인들은 친절한 응대와 넉넉한 인심으로 경주를 방문한 관광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한진억 일자리경제국장은 “피서철 경주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하고 무거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어 놓고 가기를 바란다”며, “생활 속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해 관광객과 경주시민 모두가 안전한 휴가철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이성만 기자 (press@phn.kr)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사회섹션 목록으로
다음기사 : 건천읍,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실시 (2020-08-07 11:25:50)
이전기사 : 점촌로타리클럽,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1만장 기부 (2020-08-07 10:37:26)

인사이동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입사지원
Copyright ⓒ 2007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 신문에 게재된 기사, 링크에 대한 모든 법적권리와 책임은 기사작성자 경북방송에게 있습니다.

제호 : 경북방송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053호 | 등록일 : 2007년 9월 4일 | 메일 : parkty22@naver.com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해도동 54-5 3층 | 대표전화 : 054-276-9111 | 팩스 : 0303-3444-2071|
발행인 : 박태윤 | 편집인 : 박태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