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시장 고윤환)는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는 여름철을 맞아 무더위에 취약한『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총력을 다한다.
먼저 응급안전 알림서비스 시범사업으로 최신 ICT 기술을 적용한 장비를 독거어르신 100명에게 보급해 실시간 응급상황에 대처하도록 하고 있다.
이 기기는 음성․영상통화 기능과 함께 집안의 생활환경을 감지하는 다양한 기능이 있으며, 특히 레이더 감지로 움직임 상태 이상 유무를 응급안전 요원에게 알려 실시간으로 위험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
또한 생활관리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안전․안부를 확인하는 맞춤형돌봄서비스를 어르신 2,500명에게 실시하고 있다. 생활관리사는 감염병 예방수칙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방문하며,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및 개인위생 수칙도 함께 안내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우울증 예방에도 힘을 쏟는다.
그리고 일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독거어르신 가정 내 냉방기기가 없거나, 노후돼 교체가 필요한 가구에 선풍기 교체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선풍기를 받은 어르신은 “불볕더위가 곧 시작될 것 같아 걱정이 많았는데 마침 꼭 필요한 선풍기를 선물 받아서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손선풍기와 쿨스카프 등 여름나기 꾸러미 210개 키트를 읍면동별 어려운 가정에 나눌 예정이며, 안전재난과는 휴대용 선풍기 1,000대를 구입해 폭염 재난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최장의 폭염이 예상되지만 다양한 방법과 지원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