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찾아온 반가운 손님 백로·왜가리 - 경북방송 (GB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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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7월10일 08시55분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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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포항제철소 찾아온 반가운 손님 백로·왜가리
제철소내 나무 군락에 서식하며 먹이 활동 펼쳐



포항제철소 안에 수백 마리의 백로와 왜가리 무리가 찾아와 진풍경을 이루고 있다.

여름 철새인 백로와 왜가리들은 4월에서 8월 사이에 번식을 위해 우리나라를 찾아왔다가 10월경 남쪽으로 날아간다. 이들 철새들은 형산강을 따라 이어진 포항제철소 내 나무 군락에 둥지를 틀고 있으며 수시로 강과 바다를 오가며 새끼들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포항제철소 주변은 형산강이 있어 먹이를 구하기 쉽고 인적이 드물기 때문에 백로와 왜가리가 서식하기에 알맞은 환경을 갖췄다.

포항제철소 관계자는 "예로부터 백로가 찾아오면 풍년과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해서 직원들이 기분 좋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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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윤 기자 (press@phn.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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