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예술의전당 개관 10주년 기념 특별기획 가족음악극 <동경이의 마술피리> - 경북방송 (GB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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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6월08일 14시46분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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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경주예술의전당 개관 10주년 기념 특별기획 가족음악극 <동경이의 마술피리>
모차르트에게 마술피리가 있다면, 경주에는 동경이와 만파식적이 있다!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 이하 재단)은 경주예술의전당 개관 10주년 기념 특별기획 공연으로, 가족음악극 <동경이의 마술피리>를 7월 3일(금) 저녁 7시 30분, 4(토) ~ 5일(일) 오전 11시, 낮 3시 총 5회 화랑홀에서 선보인다.

가족음악극 <동경이의 마술피리>는 경주문화재단과 경주시립예술단의 공동 제작 뮤지컬로, <사랑의 피아노>, <공주님의 달> 등 다수의 어린이 공연으로 호평받은 바 있는 경주시립극단의 김한길 예술감독이 대본 및 연출을 맡았다.

모차르트 4대 오페라 중 하나인 ‘마술피리’의 주요 줄거리에 천연기념물 제540호 동경이와 통일신라의 만파식적 호국설화를 주요 소재로 접목하여 경주 고유의 이야기를 만들었으며, 경주시립신라고취대 박경현 예술감독의 지휘로 퓨전국악에 신라시대의 고취대 악기를 복원한 라이브 연주를 더했다.

음악에는 창작뮤지컬 <남한산성>, <총각네 야채가게>의 이동호 작곡가가 참여하여 ‘밤의 여왕’ 아리아의 편곡 버전을 포함하여 총 18개의 곡으로 구성하였으며, 안무에는 차세대안무가전 <사라바트만을 위하여>의 이수민(경주시립신라고취대 안무장)이 참여하여 동물의 특징, 전통과 현대를 조화시킨 움직임으로, 볼거리를 더욱 풍성히 했다.

이번 공연 <동경이의 마술피리>는 통일신라시대 남산 속 신비의 숲을 배경으로, 기억을 잃은 ‘동경이’가 구미호에게 잡혀있다는 여우공주 ‘여호’를 구하기 위해 떠나는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재)경주문화재단 공연사업팀 담당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렵게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어린이에게는 용기와 믿음, 사랑으로 함께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지역의 예술인들에게는 무대에 다시 오를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

많은 분의 노력이 있었지만, 특히 경주시립예술단 단원들이 방역과 위생에 만전을 기하며 힘든 여건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참여해준 덕에 가능했다.

‘거리두기 객석제’ 등의 지침 준수를 통해 온가족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초청의 인사를 전했다.

경주예술의전당 10주년 특별기획 가족음악극 <동경이의 마술피리> 6월 8일(월)에 티켓 오픈되며,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gjartcenter.kr 1588-4925) 및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1588-7890)에서 온라인 또는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티켓 정가는 R석 1만원이고, 2인 이상 가족이라면 50% 가족특별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36개월 이상 관람 가능 공연이다. 예매 시 특이사항으로 7월 5일 낮 3시 공연은 ‘2020 연극의 해 기념 제 11회 대한민국 국공립페스티벌 in 경주‘의 개막공연으로 진행하여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및 티켓링크에 별도로 예매페이지가 개설된다.

제 11회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은 6월 9일(화) 오전 10시에 티켓 오픈 예정(문의 : 경주시립예술단 1899-2138)이다. 그 외 공연 관련 자세한 정보는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문의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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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기자 (press@phn.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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