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멸종위기 관심대상 쇠제비갈매기 보호에 나선다! - 경북방송 (GB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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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6월01일 16시27분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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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포항시, 멸종위기 관심대상 쇠제비갈매기 보호에 나선다!
서식지 주변 무분별한 출입 관리강화로 쇠제비갈매기 보호



포항시는 세계자연보전연맹 멸종위기 관심대상인 쇠제비갈매기가 흥해읍 해안가에 알을 부화하여 번식을 하고 있으나, 새끼가 멀리 가지 않도록 줄로 다리를 묶어 사진을 찍는 일부 몰지각한 사진작가 동호인들과 서식지를 파괴하는 무질서한 산악오토바이 이용자 등의 행위 차단을 통해 쇠제비갈매기 보호에 적극 나섰다.

쇠제비갈매기는 모래나 자갈밭에 둥지를 틀고 7월경 남쪽으로 이동하는 여름 철새로, 해마다 흥해읍 해안가에서 15여 마리가 알을 품고 부화하여 이소 준비를 한다.

이에 포항시는 대구교육해양수련원의 협조로 해안가로 나가는 펜스를 일체 통제하고, 해안가 서식지 주변에 쇠제비갈매기 보호안내 현수막 2개소와 표지판 2개소를 설치하는 등 서식지 생태계 보호를 위한 홍보를 하고 있다.

포항시 신구중 환경정책과장은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서식지 주변 보호를 위한 생태계 보호 감시활동 등 대책 강구와 사진작가 동호회의 무변별한 촬영 금지 요청, 산악오토바이 동호회의 해안가 진입 금지 요청과 더불어 주민홍보 등으로 쇠제비갈매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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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기자 (press@phn.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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