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청림동 금고 여직원 성 추행사건으로 전국을 떠들 썩 하게 한 ‘미래 새마을금고’가 6개월여만에 동민과 회원들의 저지로 조용히 마무리 됐다.
그로인해 5월22일 이사장 선거로 새마을금고 대의원 109명중106명이 투표, 63표로 신광철(52세 전 미래 새마을금고 상무)전 상무가 20표 차로 당선이 됐다.(사진 참조)
신광철 신임 이사장은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전 미래새마을금고 현직 상무로 근무를 했다.
정년 8년을 앞둔 이사장 출마의 동기는 “성추행사건으로 어수선한 마을금고의 분위기 쇄신과 임직원과의 새로운 혁신을 위해 현직인 새마을금고 그만둔 계기가 됐다”고 심경을 밝혔다.
신광철 신임 이사장은 “앞으로 새마을 금고 회원들과 청림 동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내 마음을 받치겠다”고 말했다.
김형원 청림동 전이사장취임 반대 추진위원장은“ 이 선거가 끝나기 전 겨울철 동민들이 많은 고초가 심했다”며 심경을 토로하면서“앞으로 두 번 다시 불행스런 일들이 없기를 바란다”며 당부를 했다.
신광철 이사장은 새마을금고 재직 28년(상무직 6년) 청림초동,포철중,대동고, 한동대학을 졸업했다.
한편 새마을금고 회원은 3천9백40명, 자산은716여 억 원이며, 본점 새마을금고(청림동) 외 2개소의 ‘남 지점과 유강 지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