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구룡포 지역의 여러 기업과 단체에서 이웃돕기 물품을 연이어 기탁하고 있어 명절을 앞둔 구룡포 지역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보관현)는 170만원 상당의 백미 60포를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고, 15일에는 우진SF주식회사에서 60만원 상당의 백미 20포, 구룡포체육회·영마트에서 20만원 상당의 라면 10박스를 구룡포읍에 각각 전달했다.
이어 17일에는 구룡포과메기상설판매장에서 50만원 상당의 백미를, TV 맛집으로 소문난 “짬홍”에서 100만원 상당의 백미를, 수산식품의 명가 “한성수산”에서 25만원 상당의 백미를, 구룡포 참마트에서 150만원 상당의 라면을 각각 구룡포읍에 맡겨왔다.
또한 구룡포문화가족회(회장 장복득)에서는 지난해 11월 과메기축제시 식당 운영 수익금으로 150만원 상당의 떡국떡과 멸치를 구입하여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직접 전달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박성대 구룡포읍장은 “어획량 감소에 따른 지역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기업과 단체들이 뜨거운 온정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물품을 지원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은데 대해 감사드리며, 구룡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