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용 경찰청장은 19일 경북경찰청을 방문하여 1층 중회의실에서 이만희 경북청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5층 대회의실로 이동, 230여명의 현장경찰관(지역경찰 60, 수사 40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이청득심』현장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김기용 청장은 간담회에 앞서 선거사범․절도범 등 주요범인 검거 유공자인 포항북부서 김무룡 경위 등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이어진 현장간담회에서는 현장경찰관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고, 인력 재배치 등 현장이 생동감있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한편, 112 허위신고자에 대한 처벌과 손해배상청구소송을 강화하는 등 정당한 법집행을 저해하는 사범은 대다수의 선량한 국민들을 위해서라도 엄격한 법집행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10만 경찰관이 초심찾기 大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임용당시 마음에 품었던 “오로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한명의 억울한 사람이라도 없도록 하겠다.” 는 다짐을 다시 새기며 초심으로 돌아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하였다.
한편, 이만희 경북청장은 간담회 이전 업무보고에서 서민생활 최우선 보호,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구축, 맞춤형 교통활동으로 안전한 경북 만들기 등 국민안전 확보방안 및 지방청 인력을 감축하여 12월까지 33명(정원의 8%)을 현장으로 배치하겠다고 보고하였다.
김기용 경찰청장은 마무리 말을 통해 “경찰위원회와 감찰위원회 등 부패척결을 위해 외부통제를 강화하고, 내부비리 전담수사팀 기능을 보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경찰관 개개인의 국민을 섬긴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면서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주안점을 두겠다.”고 역설하는 것으로 간담회 행사를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