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한 달 동안 국민이 평소 불편하다고 느꼈던 교통안전시설에 대해 ‘집중신고기간’을 통해 불편사항을 접수하여 처리한 결과를 밝혔다.
이번 국민불편 신고는 그 동안 국민들이 교통신호, 횡단보도, U턴, 중앙선 절선 등 주변 교통안전시설에 대해 불편을 느끼면서도 의견을 제시할 방법을 모르거나, 처리 절차가 지연되어 ‘교통민원’ 제기를 꺼리는 현실을 감안하여, ‘집중신고기간’ 운영을 통해 능동적으로 불편한 시설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정된 경찰 인력으로 모든 교통안전시설을 세심하게 검토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국민의 의견을 받아 전향적으로 개선하여 교통 불편을 줄이고 교통안전을 도모함으로써, 국민을 위한 교통행정을 구현하기 위함이다.
이번 집중신고기간 운영 결과 총 1,286건이 접수되었으며 처리내용별로는 교통․안내표지판 식별곤란 등 현장 즉시개선 250건, 신호주기 조정 등 개선완료 280건, 과속방지턱 설치 등 도로관리청 소관(통보) 382건, 도로 선형 개선 등 장기과제 220건, 불채택 68건, 기타 86건 등이며
접수된 신고에 대하여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 심의위원회 등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처리결과는 국민 신고자에게 직접 통보할 계획이다.
또한, 신고자가 희망할 경우, 현장점검이나 심의위원회에 직접 참여하여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신고자에게 안내토록 하였으며
앞으로도 경북지방경찰청에서는 교통안전시설 개선은 국민 생활과 밀접하고 안전과 직결되는만큼, 국민의 시각에서 적극적으로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는 교통정책으로 추진하고,
이번 집중신고 기간에 교통불편시설을 적극 신고해 준 모든 운전자에게 감사를 표시하며 신고된 사항은 국민적 입장에서 검토,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