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시민의 문화공간, “삼판서 고택 개관” - 경북방송 (GB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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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06월14일 16시43분 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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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영주] 시민의 문화공간, “삼판서 고택 개관”

영주시는 16일 오전 11시 가흥동 구학공원 내 삼판서 고택에서 김주영 영주시장을 비롯한 지역인사들과 유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판서 고택 개관식을 한다.

 

이번에 개관식을 하는 삼판서 고택은 1961년 홍수로 유실된 것을 1997년부터 2008년까지 총 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하여 본채 157㎡의 입구(口)자형 와가형태의 옛 모습 그대로 복원된 건물이다.

 

삼판서 고택은 고려말 형부상서 정운경, 고려말 공조전서 황유정(정운경의 사위), 조선초 이조판서 김담(황유정의 외손자) 3명의 판서를 배출한 대표적 선비가로 조선 개국공신인 삼봉 정도전 선생이 태어나고 유년시절을 보내는 등 역사․문화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한편 영주시에서는 이번 삼판서 고택의 개관으로 유실된 중요한 문화재를 복원함과 동시에 영주의 선비정신을 나타내는 또 하나의 명소가 될 뿐 아니라 시민의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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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호기자 (press@gbstv.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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