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무엇보다 조기치료와 관리가 중요 - 경북방송 (GB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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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06월14일 10시23분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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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보건소(소장 박혜경)가 시민들의 치매예방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박혜경 포항시 남구보건소장은 1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포항시 남구 치매추정 환자 수는 2010년 1,921명에서 2012년 2,181명으로 260명이 증가함에 따라 치매예방관리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며 “남구보건소 치매상담센터는 인지능력이 떨어져 치매가 의심되는 어르신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하기 위해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중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만 75세(1937년생)가 되는 노인과 만 75세 이상 독거노인󰡐치매위험군󰡑4,091명을 선정go 우선적으로 선별검사 등 집중적인 치매 예방활동에 힘쓰고 있다.

 

또한 치매선별검사 후 치매가 의심되는 어르신에 대해서는 거점병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하여 치매(상병코드 F00~F03, G30)로 진단 시 전국 평균소득의 50% 이하인 자 또는 기초노령연금 수급자 등 치매환자에게는 월 3만원(연간 36만원) 치매치료관리비를 정액 지원한다. (단 의료급여수급권자에게는 본인부담금만 지원)

 

이와함께 치매환자 가족모임, 치매인지강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실종 우려가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인식표를 배부하는 등 치매환자를 등록 ․ 관리하고 있다.

 

박소장은 “남구보건소는 찾아가는 치매 건강마을사업을 운영해 치매를 조기발견하고 치매가족에게 치료비를 지원해 사회적,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효율적 치매 치료관리를 유도함으로써 시민들의 건강수명 연장 및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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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식 기자 (press@gbstv.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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