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동부지사 정은희 지사장은 지역 내 산학일체형 도제학교(경주공업고등학교, 포항흥해공업고등학교, 금호공업고등학교, 경주정보고등학교,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 포항과학기술고등학교,(이하‘도제학교’))와 4월 18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를 통해 도제학교 제도 추진경과 및 금년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자리에서 학교 담당자들의 청렴 업무 서약식을 통해 공단과 도제학교가 협업하여 경북 지역 내 훈련컨설팅을 통한 내실 있는 훈련으로 기업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정은희 지사장은 “기술변화가 급격한 4차 산업 혁명시대에 일자리의 변동성은 확대되고, 이에 따라 고숙련 일자리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며 도제학교가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된다면, 국가 전체적으로는 핵심 분야 산업인력 확충 및 청년 고용율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목적이 달성되기 위해서는 “도제학교 관계자와 공단 직원의 유기적인 소통과 협업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했다.
한편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란 기업이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스스로 양성하기 위해 취업을 희망하는 특성화고 학생들을 학습근로자로 채용하고, 채용된 학생들은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현장실무와 이론교육을 배우는 직업훈련이다. 현장실무중심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학교중심 교육과 독일, 스위스 등 선진국의 산업현장 중심 도제교육의 강점을 접목한 새로운 중등단계 직업교육 모델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4년도에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시범 사업단 9개 학교를 선정하고, `15년도부터 본격적으로 훈련을 실시하여 `18년도까지 3,300여개의 기업과 10,420여명의 학습근로자가 참여하였다. 경북동부지사 관내에서는 `16년도부터 100여개의 기업과 470여명의 학습근로자가 참여하고 있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고용노동부HRD-Net(www.hrd.go.kr)홈페이지를 통해 상시로 지원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동부지사((054)230-3232)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