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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4월18일 15시20분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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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영덕황금은어야 무럭무럭 자라서 돌아오너라
올해 치어 110만미 생산, 총 73만미 방류, 우량 12만미 민간분양


 
영덕군은 18일 영덕읍 오십천에서 영덕황금은어의 유전적 특성을 보존하고 내수면 자원조성을 위해 황금은어 치어 10만미를 방류했다. 영덕군 사회단체와 황금은어 종보존회, 어린이집 아동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영덕군은 지난해 가을 오십천에 서식하는 자연산 친어를 포획·채란해 영덕황금은어 생태학습장에서 약 110만미의 치어를 생산했다. 2월 22일부터 현재까지 은어치어 73만미를 오십천, 송천 등 관내 주요하천에 방류하고 12만미의 우량종묘는 민간에 분양했다.

영덕황금은어는 예로부터 수중군자, 청류의 귀공자로 불리며 임금님 수라상에 진상되던 특산물이다. 오십천의 맑고 깨끗한 1급수에 서식하는 소하성 어류로 아가미 밑에 진한 황금색 띠가 있어 다른 지역의 은어와 구별된다. 영덕군은 2008년 8월 1일 황금은어를 군어(郡漁)로 지정하고 명품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정규식 영덕부군수는 “영덕의 청정 이미지를 상징하는 은어를 꾸준히 생산․방류해 군민 모두가 은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 더 나아가 ‘영덕대게’에 버금가는 전국적인 브랜드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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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윤 기자 (press@phn.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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