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철강산업단지의 재정비가 필요하다 - 경북방송 (GB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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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06월14일 09시58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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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포항철강산업단지의 재정비가 필요하다
 

포항테크노파크(이사장 박승호) 정책연구소는 포커스 브리핑(POCUS Briefing) 제13호에서 포항철강산업단지의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주장을 제기하였다.

또한 현재 포항철강산업단지의 현황 및 국내 산업단지 문제점, 국내외 산업단지 재정비 사례와 국가정책을 분석하여 포항철강산업단지 재정비 방안을 제시하였다.

 

포항철강산업단지는 우리나라 철강산업의 역사이자 지난 수십 년간 국가의 중요 기간산업인 울산의 자동차‧조선산업, 창원의 기계산업, 구미의 전자산업에 중요한 소재공급지로서 매우 중요한 산업단지이다.

 

그러나 준공된 지 20여 년이 넘어 노후화 된 시설의 증가하고 도로 및 환경 등의 기반시설이 열악한 상황에 처해 있다. 이에 산업단지의 재정비가 필요하지만 지금까지 국가산업단지가 아니라는 이유로 재정비 정책에서 소외되어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했었다.

 

한편, 최근 산업단지의 재정비에 대한 다양한 국가정책이 수립되고 있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특히 대구 도심공단(3공단, 서대구공단)의 경우 일반산업단지이나 국토해양부의 노후산업단지 재정비사업에 선정, 도시형복합단지로의 산업단지 재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따라서 일반산업단지인 포항철강산업단지의 재정비 방안을 제시해 보면, 첫째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 활동을 전개해야 하며, 둘째 도심의 재생과 주변지역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하며, 셋째 포항철강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와 경제활성화를 위한 산학연관의 협력과 역할분담이 이루어져야 하며, 마지막으로 포항의 산업구조 조정과 업종의 고도화를 들 수 있다.

 

향후 포항철강산업단지를 재정비 한다면 산업단지 시설의 현대화는 물론이고 포항지역의 경제활성화와 향후 국가경쟁력 제고 및 신성장동력 창출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는 동해안 최초의 국제항만인 영일만항 컨테이너 부두 개항으로 인한 환동해 경제블록 중심도시, 국제 비즈니스 중심도시로 발전해 나가자는 의지를 담은 포항의 ‘영일만 르네상스’ 창조의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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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식 기자 (press@gbstv.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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