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전시관 귀비고」 개관 - 경북방송 (GB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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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포항시,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전시관 귀비고」 개관
귀비고에서 해와 달의 빛 체험하고 연오랑세오녀도 만나보자





포항시는 17일 포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내 『귀비고 전시관 개관식』을 갖고,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서재원 포항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지역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오녀 풍물단의 지신밟기 및 금관5중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추진경과보고, 감사패수여, 축시낭송, 연오랑세오녀를 주제로 한 Sun&Moon 공연, 비단 퍼포먼스,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귀비고는 “세오녀가 짠 비단을 보관했던 창고”의 이름으로 삼국유사에 수록된 연오랑세오녀 이야기를 관광객들이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와 체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대 문화권사업인 신라문화탐방 바닷길 조성과 연계해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과 함께 지하1층에서 지상2층까지 1,890㎡ 규모로 조성됐다.

또한 포항의 대표 역사자원인 연오랑세오녀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포항의 발전사와 연계한 전시실, 영상관, 라운지, 야외테라스 등을 갖춘 복합적인 시설로 만들어졌다. ▲지하 1층에는 로비, 제1·2전시실 ▲지상 1층에는 일월영상관과 휴식공간인 일월라운지 ▲지상 2층에는 카페와 야외테라스가 자리해 연오랑세오녀 이야기를 다양한 방법으로 체험할 수 있는 관람객 중심의 전시관이다.

관람료는 무료로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매주 월요일은 제외하고 연중 개관하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은 귀비고 전시관을 비롯한 신라마을, 일월대, 연오랑뜰, 일본뜰, 쌍거북바위 등 다양한 볼거리와 탁 트인 동해바다, 포스코 야경, 포항시내를 한 눈에 관망할 수 있는 곳으로, 올해 2월 1일부터 현재까지 시범운영한 결과 주말에 1일 평균 3천명 이상이 방문할 정도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의 귀중한 역사자원을 전국에 알리고, 귀비고 전시관의 콘텐츠 및 체험시설 보완과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내에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추가하여 포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시승격 70년을 맞이해 2019년을 “포항 방문의 해”로 정하고,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호미반도 해안둘레길과 연계한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등 포항12경을 새롭게 선정하여 관광객 700만명 유치를 위해 다양한 관광프로그램과 관광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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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윤 기자 (press@phn.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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