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제2회조합장 선거가, 지난 13일 포항 구룡포 농 수협장 선거에서도 예상했던 대로 김재환 구룡포 수협장이 1109표(득표율 73,29%)의 많은 표차로 재 당선의 영광을 얻었고, 구룡포 농협장은, 항보봉수후보557표(45,64%), 김기만후보 549표(득표율 43,43%)로 현직조합장인 김기만 후보를 28표 차로 황보봉수 후보가 예상외로 당선의 영광을 얻었다.
김재환 구룡포 수협장후보는 이미 조합원의 많은 지지속에서 투표 전 당선의 확정 된 것이나 다름이 없을 정도로 여론조사에 나타난 상태였다. 그러나 구룡포 농협장후보인 김기만 후보와 황보봉수 후보는 여론에서 김기만후보가 당선방향으로 여론이 흘러갔으나, 개표에서 28표의 표차로 당낙의 차이가 바꿔져 구룡포에서 이외적인 이변이 일어났다. 구룡포 지역정서를 보면 단체장을 조합들이 한번 정도는 더 하라고 재임을 시키는 분위기였는데 이번 선거에서 보면 농협 조합원들이 ‘전문성을 갖춘 조합장’을 원하는 방향으로 여론이 일어 났는 것이 아닌가 하고 관계인들은 그렇게 내다보고 있다.
김재환 조합장 당선인은‘제2의 도약! 중단없는 발전!을 ’앞세우며, “오늘 당선의 승리는 김재환의 승리가 아니라, 그동안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1,813명의 조합원님의 진정한 승리다”며 “아울러 선거 기간 내 고생하신 상대후보님에게도 그 동안의 노고에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하면서 저를 믿고 선택해 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고개숙이며 초심을 잃지 않고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발로 뛰며 구룡포 수협과 조합원님만 바라보는 조합장이 되겠다”면서 당선소감을 전했다.
28표 차로 당선된 황보봉수후보는, 자신은 구룡포읍 성동리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포항동지상고를 졸업하고 농협공채로 합격해 39년동안 농협에 재직하면서 ‘농협의 경영전문성’을 가진 자신에게 한 표를 호소한바가 있었다.
따라서 선거기간동안 조합원들에게 호소했던 바가 농민들의 마음에 와 닿었는지 예상을 뒤 엎는 표차로 당선의 영광을 얻었다.
당선 소감으로는‘황보봉수가 구룡포농협을 확! 바꿔 놓겠습니다’는 슬로건 아래, “그동안 1,507명의 조합원님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함께 선거에서 고군 분투해온 후보자님들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진심으로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올린다”면서“재임기간동안 최선을 다해조합원들이 대접받는 농협, 잘사는 농협으로 만들어 놓겠다”면서 당선소감을 조합원들에게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