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에서는 봄철 낚시철을 맞이하여 3.14일부터 21일 까지 낚시어선 48척에 대하여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최근 어선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는 상황에서 안전한 낚시문화를 조성하여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일제점검은 포항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며, 항해 시 전방주시, 기관 및 통신장비 사전정비 등 안전운항 관련항목과 낚시어선이 의무적으로 갖춰야할 구명조끼, 소화설비, 구명부환 비치여부 등 인명사고 사전예방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특히 낚시객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응급처치, 인명구조에 관한사항에 대하여 집중적 지도·교육을 실시하여 선상낚시 관련 각종 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결과 구명동의 미착용, 낚시어선어업자 준수사항 미게첨 등 경미한 사항에 대하여는 현장 시정 조치와 과태료를 부과하고, 승선정원 초과 등 중대한 위반사항은 영업정지 등 행정 조치를 할 방침이다.
정종영 수산진흥과장은 “낚시어선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매년 정기적인 안전 점검 실시하여 건전하고 안전한 낚시문화를 정착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