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구룡포 읍 도시계획 도로확포장공사에 있어 충분한 검토를 한지가 7년이 넘었지만 현재까지 예산부족으로 시행치 않고 있어 주민들의 민원이 발생되고 있다.
문제의 지역은 구룡포리 733-11번지로, 도시계획도로가 확정된지가 20년이 됐지만 현재 아무런 대책도 없는 상태다.
이 지역은 현재 도시계획도로 건축행위도 못하지만 현재 있는 폐 가옥에 쓰레기가 쌓이고 청소년 범죄온상으로 변해 있는 실정이다.(사진참조)
문제의 도로구역은 미르아라 복지관 뒤쪽으로, 도로 폭이 좁아 양방향 차량교행이 어려운 지점이고 또 이 도로로 향하는 차량들은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출퇴근 시 많이 이용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한편 포항시 관계부서에는“현장에 가서 확인도 하겠지만 특별하게 교통상의 문제가 발생되지 않은 경우 외는 점차적으로 도시계획을 정비할 계획이다”고 답변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