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구룡포읍 구룡포리 말봉산 체력장(구룡포리 산 125-2번지)에 운동기구들이 망가져 사용불능이 오래됐지만 교체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애용하는 읍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또 체력장 바로 밑 우물에는 옛날부터 나무꾼들이 목이 말라 식수로 사용한 곳이지만 근래 와서 포항시 상수도과에서 음용수 부적판정(2009년9월)을 받은 우물에, 등산객들이 휴식을 하면서 잠시 땀을 씻는 장소로 변했다. 그러나 시설 면에서 보면 열악한 상태라 시설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사진참조)
구룡포에서는 등산객이 휴식할 수 있는 곳이 말봉산 체력장이고 등산로에서 유일하게 물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말봉산 체력장이다.
그러나 현재 체력장 주변을 보면 체력장기구들은 10년 전의 체력기구들로, ‘천천히걷기’‘달리기’‘2인 하늘타기’의 기구가 망가져있고, 사용을 해보면 ‘덜거덕 덜거덕 소리’가 나서 애용하는 주민들이 불안해, “구룡포 읍사무소에 건의를 한지가 오래됐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다. (사진 참조)
구룡포 읍민들이 애용하는 이곳은 체력장 중심으로 구룡포읍 1리,2리,3리,4리,5리,7리,에서 등산로가 정비돼 있고 거리로는 2㎞ 미만으로 읍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기도 하다.
구룡포4리에 살고 있는 김 모씨는 “2017년도에 구룡포 읍사무소에 체력장 기구 고장을 신고를 했지만 현재까지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방치만 시키고 있다”고 분통을 터 뜨렸다.
한편 이와 관련 포항시에서는 “과거에는 구룡포읍에서 시설,유지보수를 했지만 현재는 관련부서가 따로 있어 현장에 찾아가 사실 확인을 통해 개선점을 마련하겠다”고 답변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