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포항 구룡포 과메기 축제가 지난 10일부터 11일양일간 화려한 퍼레이드 시가행진을 시작으로 성료가 됐다.
10일,‘과메기 밥상에 오르다’슬로건아래 오후5시 구룡포1리 ‘구룡포과메기사업협동조합’에서부터 동해용왕님을모시고 축제의 서막을 여는 퍼레이드가 행사장까지 1㎞의 시가행진으로 취타대와 50여개의 만장기가 하늘높이 펄럭이며 거리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나갔다.
용왕님의 가마행렬이 행사장에 도착하자 이강덕시장을 비롯해 김정재 국회의원,장경식 경북도의회의장, 이재도 도의원,서재원 포항시의회의장,이준영시의원, 많은 내빈과 참석자들은 용왕님을 맞이하는 정례(定例)의 시작으로 맞이하고 본 행사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2018 구룡포과메기 홍보대사 선발대회’에 28명의 지원자 중, 지,채송아(여 32세 남구 오천읍) 의, 권선연(여 48세 남구 대도동) 감, 박주연(여,24 남구 효자동)씨가 수상을 차지했고 전국 대학생 포항구룡포 과메기요리경연대회,초청가수 김양과 함께 등 이틀간의 공연에 다양한 프로그램과 먹거리를 관광객에게 선사했다.
김영헌 과메기협동조합 이사장의 인사말에서“ 구룡포가 일제에 의해 강제개항 된지 100여 년 전 2백여 년의 세월동안 과메기는 우리 구룡포가 만들어낸 걸작 품이다”고 전제를 하면서 “앞으로의 전 국민의 식탁에 오르도록 우리 조합원들은 적극노력 할 것이며 앞으로 100년 대계의 과메기 역사 속에서 영원히 국민의 밥상에 영양식품으로 자리 잡힐 때 까지
이강덕시장님과 서재원 포항시의회 의장님, 이준영 시의원님의 적극적이고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인사말로 대신했다.
한편 이 행사로 인해 차량행렬이 정체현상으로 교통이 마비된 상태가 일어났고 구룡포 전통어시장은 때 아닌 손님맞이에 분주한 하루였다. 후문에 의하면 “이번 행사에 과메기협동조합에서부터 행사장까지 1㎞의 거리를 용왕님을 모신 가마행렬이 포항시가 제공하는 취타대와 만장기 50여개의 퍼레이드가 새로운 볼거리로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구룡포 과메기 홍보대사 선발이 또 하나의 볼거리 였다”고 읍민들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