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장기면, 관습도로 폐쇄 주민불편 가중 - 경북방송 (GBS TV)
  • HOME
  • 즐겨찾기추가
  • 시작페이지로
회사소개 설문조사
모바일보기
회원가입 로그인
2025년05월02일fri
기사최종편집일: 2025-05-01 14:27:56
뉴스홈 > 사회.교육 > 사회
2018년10월29일 11시45분 794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포항 장기면, 관습도로 폐쇄 주민불편 가중

포항시 남구 장기면사무소가, 관습도로인 두원리 마을 어촌계로 가는 도로가 12일째 폐쇄가 된 상태지만 안일한 대체로 주민으로부터 빈축을 싸고 있다.(사진 참조)

더구나 두원리 마을 모이장이 주민과 동의도 없이 문제의 장소에 차량으로 잡석을 실고와 운전기사에게 하차를 지시 한 것으로 들어나 주민들이 분개를 하고 있다.

문제의 도로는 두원리 89번지(417㎡)로, 현재 부산시 성지로 L모씨의 땅으로 나타났지만 이 도로는 100년 넘게 주민들이 사용한 관습도로 평상시와 다름없이 사용한 도로였다.

그러나 지난 17일 두원리 이장이 인근 골재채취장 대표에게 부탁을 해 작업장에서 사용하는 차량을 이용해 잡석을 한 차가량을 문제의 도로에 하차를 시켜 차량통행 및 주민들이 왕래할 수 없도록 막아버려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동네소동이 벌어진 후 장기면사무소는 22일 동민의 신고를 접하고 장기면사무소 모 계장 외 1명이 현장에서 간단한 조사를 끝내고 갔지만 5일이 지나도록 특별한 대책이 없어 지난 26일 어촌계장외 5명이 면장을 만나 도로 패쇄 과정을 설명을 하고 이장의 행위를 성토했다.

두원리 문제의 인근에 거주하는 S모씨(78세)는 장기면장 면담자리에서“관습도로를 막은 이장을 찾아가 항의를 하는 과정에 어떻게 해서 이장이 나서서 동네 도로를 막는냐”며“겪분해서 질타를 했다”고 말하면서 자신은 현재 교통사고를 당해 지팡이를 짓고 다닌다며 몸의 불편한 점을 면장에게 토로했다.

이와 관련 장기면장은“몇 일 전 민원을 듣고 두원리 이장에게 물어보니 그런 사실은 없고 도로를 폐쇄할 장소에 길 만 안내해준 사실밖에 없다고 하기에 이장말만 믿고 있었다”며 진상조사를 해서 진위여부를 가려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이영철 기자 (press@phn.kr)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사회섹션 목록으로
다음기사 : 휴일에도 맞춤복지 실천하는 해도동 복지팀! (2018-10-29 18:23:16)
이전기사 : 포항 구룡포 북방파제 물량장, 어민 편이시설 확충시급 (2018-10-25 13:37:04)

인사이동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입사지원
Copyright ⓒ 2007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 신문에 게재된 기사, 링크에 대한 모든 법적권리와 책임은 기사작성자 경북방송에게 있습니다.

제호 : 경북방송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053호 | 등록일 : 2007년 9월 4일 | 메일 : parkty22@naver.com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해도동 54-5 3층 | 대표전화 : 054-276-9111 | 팩스 : 0303-3444-2071|
발행인 : 박태윤 | 편집인 : 박태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