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구룡포읍,호미곶면 대동배리,구만2리는 지난 주말 태풍 ‘콩레이’래습으로 인해 발생한 크고 작은 피해 현장 복구를 위해 마을 주민, 군부대,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합심하여 바다의 쓰레기 등 80%의 수거작업을 완료단계에 들어갔다.
구룡포와 호미곶면 대동배리,구만리 해안변 지역의 마을 주민들은 해안가로 밀려 나온 쓰레기 천여 톤 수거를했고, 8일 오늘은 구룡포7리 마을주민 50여 명을 비롯한 병포리, 하정리, 장길리 주민들이 나와 쓰레기 200톤을 수거하는데 동참을 했다.
해병대 또한 복구 지원을 위해 군장병 200명이 봉사활동에 동참해 이른 아침부터 구룡포를 비롯해 호미곶면 등 지난 주말 동안 수거해 놓은 쓰레기 수거는 물론 하천변 쓰레기 청소하는데 구슬땀을 흘리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진원대 구룡포읍장과 이준영 시의원은“태풍으로 인해 다양한 형태의 피해가 발생하였지만, 주민들과 군부대, 공무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복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호미곶면 구만2리는 9일현재 인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쓰레기 수거에 들어가 곤혹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바다에 떠있는 쓰레기들의 양이 엄청나, 수거에 엄두도 못 내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