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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9월13일 15시36분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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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포항시 해도동에 한수 배우러 왔습니다


2018. 9. 12(수)대구시 달성군 논공읍에서는 최근 복지 허브도시를 기반으로 사각지대 취약가정을 수범적으로 발굴, 지원하여 전국 우수사례로 각광받고 있는 해도동(동장 안승도)을 방문하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롤 모델 해법을 전수받아 논공읍 어려운 가정에 희망을 지원한다는 목적으로 공무원, 민간인 등 20여명이 3층 회의실에서 약3시간 동안 브리핑, 간담회를 곁들인 마인드 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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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기자 (press@gbstv.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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