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구룡포읍(읍장 진원대)에서는 10일 오전,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맞이하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관리와 추석맞이 마을 환경정비, 연휴기간 동안 교통소통 대책 마련 등을 위해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명절이 되면 더욱 생각나는 가족들, 외롭게 홀로 계시는 독거노인들은 경로당에 모셔 이웃 노인들과 함께 할 수 있게 하고, 긴급구호 대상자가 발생하면 읍사무소를 통해서 쌀이나 구호물품을 전달하여 수시로 발생하는 상황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담당 공무원들과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도록 당부도 했다.
또한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관광명소가 많은 구룡포를 찾는 관광객을 대비해 해안쓰레기, 마을주변 폐비닐, 오물 등의 청소와 마을 자체적으로 풀베기를 실시하여 깨끗한 나의 고향, 쾌적한 구룡포의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마을청년회, 부녀회 등과 함께 추진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했다.
아울러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은 구룡포의 교통혼잡을 예방하고자 추석 연휴기간 동안 특별히 질서계도 요원 5명을 구룡포초등학교, 참마트 앞 건널목, 일본인 가옥거리 앞에 배치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니 많은 차량과 관광객이 몰리는 소재지 이장들은 교통소통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 주고, 특히 구 도심 도로(안길)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해서는 마을 앰프를 통한 계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진원대 구룡포읍장은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26명의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이장님들은 공무원들보다 더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에게 직접적으로 행정을 이행하기 때문에 이장님들이 오히려 더욱 중요한 위치에 있다”면서“이번 추석에도 귀성객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는 고향 마을 분위기를 조성해 주시고, 사건사고, 긴급구호 대상자 발생 등 사소한 사항이라도 읍사무소로 연락을 하여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