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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7월16일 13시59분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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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아트경주 2018, 18일 하이코서 개막
국내외 유명 갤러리 41개, 800여명 작가의 1,000여점 작품 전시



신라 천년의 문화예술의 도시 경주에서 국내외 유명 갤러리와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아트경주 2018’ 미술 축제가 오는 18일 개막한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아트경주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아트경주 2018’은 ‘Gyeongju is Korea'를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경주 보문단지에 위치한 하이코(HICO)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아트경주 2018’은 국내외 많은 화랑들과 미술컬렉터 그리고 시민들의 사랑에 힘입어 천년고도 문화예술의 도시 경주의 위상에 걸맞은 규모 있는 미술문화 축제로 거듭 발전하고 있다.

특히 작가와 갤러리, 관람객과 콜렉터 모두에게 좋은 작품과 기회를 주는 ‘아트마켓’으로서, 또 가능성 있는 아티스트들이 아트페어를 통해 보다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아트페어에는 국내외 41개 갤러리와 8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1천여점의 작품이 출품된다.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회화, 조각, 사진, 미디어아트 등 작품이 전시되는 메인 갤러리뿐만 아니라 특별초대전으로 울산․포항․경주 해오름동맹 지역 미술협회에서 추천하는 90명의 지역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해오름 동맹 展’이 열린다.

또 다른 특별전으로 지난해에 이어 경주의 미술역사를 볼 수 있는 ‘경주미술의 뿌리와 맥 아카이브 展 Ⅱ’와 청년 조형작가들의 젊고 참신한 조형물을 만날 수 있는 ‘청년작가 프로젝트’와 ‘프로젝트 스페이스’ 등 조형 전시회를 감상할 수 있다. 

특별공연으로 미디어 아트 ‘김홍도 금강산도’가 비디오아트상영관에서 펼쳐지며, 개막 공연에는 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위예술가 이건용 작가의 ‘그림으로 표현하는 퍼포먼스’가 아트페어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침체된 지역 미술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보다 많은 시민과 관람객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신선한 축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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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윤 기자 (press@phn.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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