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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7월06일 15시26분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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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더불어민주당 소속 포항시의원, 끊임없이 대화요구 했다.
자리싸움아닌 협치요구에, 대화할 수 없다는 일방적인 통보

더불어 민주당 포항시의원들


더불어민주당 소속 포항시의원들은 6일 "제251회 임시회 본회의 불출석에 대한 입장문 "을 통해 마지막까지 지속적으로 대화를 요구하였으나 원만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했다.

입장문에서 의원들은 "협치와 상생을 통해 포항시의회의 고유기능을 되살리고, 포항시 발전에도 기여하라는 뜻으로 포항시민들께서는 10명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을 당선시켜 주셨다" 하여 "포항시의회의 원구성에 반영시키기 위해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에게 대화를 요청했으나 최종적으로 돌아온 것은 대화할 수 없다는 일방적인 통보였다"고 밝혔다.

그리고 "자유한국당이 의장과 부의장부터 선출한 후 대화하자는 요구가 있었고, 첫 날부터 의회를 파행시킬 수 없다는 대승적 차원에서 의장단 선출에 참여했으나 의장단 선출 후 자유한국당은 대화를 거부하였으며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과 무소속 의원들은 시민들의 선택을 무시하고 대화와 협치를 거부하는 자유한국당의 독선에 항의하기 위해 상임위원장 선거와 제251회 제3차 본회의에 불출석하기로 결정했으며 포항시민들이 느끼실 실망감에 대해서는 머리숙여 사죄드린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포항시의회가 고유기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또한 의정활동에 전념해 주민들에게는 충실한 대변인이 되고, 포항시 발전을 위한 대안있는 비판과 협력의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포항시의회는 민주당 의원들과 무소속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개회된 본회의에서 한국당 소속 의원 19명만 참석해 비밀 투표로 진행된 선거에서 상임위원장 4명 모두 한국당 의원들로 선출했다. (자치위원회 위원장 방진길,경제 강필순,복지 이나겸, 건설 백강훈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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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윤 기자 (press@phn.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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