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당선자, 월성원전 1호기 조기폐쇄 강력히 항의 - 경북방송 (GB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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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6월21일 16시17분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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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주낙영 경주시장 당선자, 월성원전 1호기 조기폐쇄 강력히 항의



주낙영 경주시장 당선자는 21일 오전 이철우 경북도지사 당선자와 함께 한수원 본사를 방문해 월성원전 1호기 조기폐쇄 결정의 부당성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이에 따른 성의 있는 피해 보상대책을 요구했다.

주 당선자는 월성 1호기가 조기폐쇄되면 지역자원시설세 432억원이 감소되고, 가동연장에 따른 지원금 1310억원에 대한 처리문제, 종사자의 고용승계, 지역경제 침체 등 여러 가지  피해가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포화상태에 이른 고준위방사성폐기물의 임시저장시설인 맥스터 7기 증설 문제점도 지적하고 대책을 촉구했다.

저준위보다 훨씬 위험한 고준위방사성폐기물을 저장하면서도 아무런 보상책을 제시하지 않은채 또 다시 임시저장시설을 추가 건설하겠다는 계획은 잘못된 일이라면서 정부가 이에 대한 대책을 조속히 제시하지 않으면 월성 2, 3, 4호기의 가동중단도 우려된다고 그는 주장했다.

주 당선자는 “26만 경주시민들은 천년고도의 자존심을 접고 방폐장을 유치하는 등 국가정책에 적극 협조해 왔지만 정권이 바뀔 때마다 달라지는 고무줄 원전정책으로 분노가 한계에 달했다”며 “26만 경주시민들의 엄청난 반발과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한수원과 정부의 성의 있는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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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윤 기자 (press@phn.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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