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하루 앞 당긴 지난4일 구룡포 초등학교는 JCI(구룡포 청년회의소,회장 권도영)와 구룡포 초등학교 공동주체로 제 1회 ‘어린이날 사생대회 및 백일장’을 개최했다.
구룡포 청년회의소(회장 권도영)는 창립40주년을 맞아, 구룡포 초등학교 강당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는, 김영규 구룡포읍장, 임진성 초등학교장,연규식 개발자문위 회장,황보관현 구룡포 지역보장협의체 위원장,학부형 등 200여명이 참석해 어린이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 날 구룡포 청년회소에서 어린이들을 위해 상품도 푸짐했다.
어린이에게 줄 자전거30대와 점식식사에는 자장면과 푸짐한 음식들이 어린이 식탁에 올려졌다.
2부 행사에서는 어린이 장기자랑에 이어 태권도시범, 어린이 오케스트라 연주에 환호와 박수갈채소리가 강당을 메웠다.
권도영 구룡포 청년회의 회장의 개회사에서‘이 나라의 미래이자 기둥이 될 우리 어린이들이 씩씩하게 자라고 선생님 말씀과 부모님 말씀 잘 듣고 훌륭하게 자라길 바란다“며 개회사를 대신했다.
또 “어린이 행사는 우리 회의 승계사업으로 발전을 시키고 영원히 어린이들과 함께 할 것이다”며 약속을 했다.
이 행사에 학부모들이 학교강당에 음식물들을 운반하는 과정에 지역구 후보' 더불어 민주당' 도의원후보, 시의원후보가 음식물을 운반하는 등 얼굴내기에 바쁜 모습들을 보냈다.
한편 구룡포 청년회의소는 해변축제, 년 말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봉사활동에는 물론 타의 모범활동에 구룡포 청년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9: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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