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림동시민서포터즈, 경북도민체전 찾아 포항선수 응원

포항시청림동 시민서포터즈(대표 이민규)가 28일 제56회 경북도민체전 남 일반부 배구경기가 열리는 문경시 점촌실내체육관을 찾아 포항시 선수단을 선수단 격려 방문하고 경기를 응원 했다.

시민서포터즈가 응원한경기는 문경시와의 배구경기로 시민서포터즈의 열띤 응원에 힘입어 포항시가 문경시에 신승했다.

이에 포항시 배구협회 관계자들과 관련 공무원들이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경기 후 기념사진 촬영을 했다.

포항시청림동시민서포터즈(대표 이민규)는 매년 경국도민체전이 열리는 경기장을 찾아 포항시 선수단 경기를 응원 하였으며, 포항스틸러스 경기도 응원하고 있다.

특히 경상북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독도사랑운동 실천 시민서포터즈 활동'의 사업으로 올 해로 4년 연속 선정되어 독도사랑 시민 홍보활동을 활발하게 전개 중이다.

10 월은 독도의 달을 맞아 독도문화대축제 행사 개최른 준비중이고, 이밖에도 지역 주거환경개선지윈 및 환경정화 활동도 꾸준히 펼쳐 지역내 귀감이 되고있다.

이민규 대표는 "앞으로도 공익적이고 대중적인 시민서포터즈 활동을 회원들과 함께 활발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