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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06월05일 15시48분 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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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김형태 지지자들, 편파수사 중단과 공정수사 촉구
수사기피 신청, 제수 최씨의 거주지인 서울로 이첩 요구

경북 포항남·울릉 지역구 국회의원 무소속 김형태 의원의 지지자 100여명이 5일 오전 포항남부서 앞에서 편파수사 중단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김형태를 사랑하는 모임(김사모) 회원들은 '경찰이 국회의원 당선자는 소환조사하면서 피고소인은 출장조사했을 뿐 아니라 고소인은 변호사 조언을 받을 권리조차 제한한 반면 피고소인은 시민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조사를 받았다'며 더 이상 편파수사를 묵과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김형태 의원측도 제수 최모 여인에 대한 공직선거법과 공갈·협박, 명예훼손 고소사건을 수사 중인 포항남부경찰서에 수사기피 신청서를 4일자로 접수하고 편파수사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며 수사를 피고소인 관할인 서울 양천구로 이첩해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이에 대해 남부경찰서 측은 수사기피 신청이 정식 접수되면 경북도경찰청에 심사를 의뢰해 이첩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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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윤기자 (press@phn.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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